월세 비중 2020년 40.8%→작년 57.7%…2014년 조사 이래 최고
고금리 속 전세사기 여파…빌라 전세 기피로 월세 전환 빨라져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지난해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등 주택 월세 비중이 역대 최고치인 60%에 육박했다.
고금리와 전세사기 여파 등으로 전세의 월세 전환이 가팔라지고 있다.
30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주택 임대 계약 총 247만6천870건 가운데
월세 계약은 142만8천950건으로 전체 거래의 57.7%를 차지했다.
이는 대법원에 확정일자 정보가 취합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https://www.karnews.or.kr/news/articleView.html?idxno=1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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