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특히 집(주택, 아파트 등)은 아주 각별한 부동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나 지방 정부가 국민의 삶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주거의 안정을 위해 살기 좋은 집을 지어 아무리 싼 가격에 빌려주어도 사람들은 대부분 집을 빌려서 사는 것 보다는 내 이름으로 등기가 된 내 집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비록 오래되어 낡아지고 조금 허술하더라도 내 집에서 살아야 계약 기간에 맞춰 옮겨 다닐 필요가 없어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집이라도 한 채 가지고 있어야 조금이라도 자산을 늘리고, 노후에 거주지 걱정없이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일 텐데요.
오늘은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절차에 대해 짧게 알아보겠습니다.
01. 자신이 마련할 수 있는 돈 정확히 확인하기
(이미 집이 있는 경우라면 집을 먼저 내놓고 팔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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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거주하고 싶은 지역과 주택의 종류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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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중개업소 등을 통해 선택한 주택 시세와 물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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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중개업소에 방문해 집 구경 및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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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대출 및 전세 월세 가능 여부 함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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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공부서류 확인 후 계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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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중도금 및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이전등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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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이사날을 정하여 이사하기
집을 살 때는 대출 가능여부와 전세 월세를 놓을 수 있는지 체크!
돈이 넉넉한 경우를 제외하면 보통 집을 살 때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은행에서 집값의 일부를 사고자 하는 집을 담보로 잡고 대출로 빌리게 됩니다.
만약 사고자 하는 집이 아파트인 경우라면 은행에 가면 대출이 얼마나 가능한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아파트는 하나의 단지에 똑같이 생긴 여러 세대가 있고, 거래도 많아, 시세를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에 비해 다세대주택이나 일반주택은 위치, 모양, 구조, 면적 등이 각기 다른 경우가 많아 별도 감정에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대출 금액이 언제 얼마나 가능한지를 미리 확인해 두지 않으면 계약은 물론, 중도금, 잔금 등의 일정을 잡을 때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또, 전세, 월세 가능여부와 시세도 함께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이는 집을 산 후에 여러 변수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증금과 월세를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전월세를 얼마나 쉽게 놓을 수 있는지 등을 미리 알아보지 않으면 세를 주고 일정 기간 다른 지역에 가야 하는 등의 변수가 생겼을 때 집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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