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산 바로 아래로 보이는 곳이 사정동, 화면 우측상단의 남천에서 좌측하단으로 장산중학교, 서부1동행정복지센터,

 경산역을 지나 경산현충공원 및 성암산 정상까지 이르는 동네가 사정동이다.

사정동은 현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지역이기는 하지만 경산역이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동네이다.

경산역은 구미역과 서대구역, 대구역, 동대구역, 경산을 연결하는 전철인 대경선이 정차하는 역이기도 하여,

 2024년 12월 대경선 개통으로 역세권으로 새롭게 주목받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멈춘 것으로 보이지만,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던 곳이기도 하다.